정부 내년 예산안 604조 편성! 강한 경제·민생 버팀목
‘강한 경제와 민생 버팀목’을 내세운 2022년도 정부 예산안이 올해 본 예산보다 8.3% 늘어난 604조 4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정부는 코로나 방역이 지속되고 있고, 위기극복-경기회복-격차해소-미래대비를 위한 재정수요가...
정부, 5년 동안 선진 벤처·스타트업 1000개 이상에 2조 원 투입하다
정부는 앞으로 5년 동안 선진 벤처·스타트업 기업 1000개에 2조 원을 투입하는 초격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또, 한국 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수출·매출이 각각 50% 이상을 기여하는 ‘중소·벤처 50+’ 비전 달성에 집중하고, 국내에만...
“위기를 기회로 바꿔낸 새마을운동 정신 절실…4대 개혁 반드시 완수”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취임 첫해부터 3년 연속 참석해 전국 회원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1970년부터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3대...
규제자유특구 3년, 투자유치 2조 4000억·일자리 2400여개 창출
지난 2019년 도입돼 3년차를 맞은 ‘규제자유특구’가 2조 4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24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신산업 혁신성장을 이끌며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 도입...
정유공장 화학사고 예방 위해 환경부·고용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정부는 부처 합동으로 정유공장의 대정비 기간을 기해 화학안전관리에 나선다.
정유업체는 통상 4~5년 주기로 대정비 작업을 실시하는데, 이때가 화학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점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환경부와 고용노동부는 17일...
3년 뒤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2027년 ‘완전자율주행’ 시대 열린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완전자율주행(레벨4) 버스·택시를, 2027년까지는 승용차를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르면 2025년 수도권 특정 노선(도심↔공항)에 UAM(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최초 상용화 하는 등 교통...
우리 군수송기, 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163명 등 220명 태우고 무사히 귀국하다.
이스라엘에 체류중이던 우리 국민 163명이 우리 정부가 제공한 군수송기 KC-330을 통해 14일 밤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무사히 귀국했다.
이 수송기에는 일본 국민 51명과 싱가포르 국민...
산불위험 높은 경북·강원지역 AI가 24시간 감시하다
정부가 24시간 산불감시체계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 감시카메라 활용을 늘리고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산림 재난에 대응한다.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코로나19 피해’ 특고·프리랜서에 고용지원금 200만원
고용노동부는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시행을 공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에게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온전한 손실보상이라는 기조에 맞춰 그동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특고·프리랜서에게 두텁게 보상하고자 1차...
대학개혁 선도할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 10곳 첫 선정하다.
과감하게 벽을 허무는 대학개혁을 선도할 올해 글로컬 본지정 대학 10곳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13일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글로컬대학 평가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