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반딧불이 보고 싶다면 ‘무등산 평촌명품마을’로!
반딧불이와 수달이 사는 자연마을, 마을 공동체 주도로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다양한 생태체험을 운영하는 ‘무등산 평촌명품마을’이 9월 생태관광지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해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상반기 ‘경복궁 생과방’ 행사 개최…”궁중다과와 약차 체험을”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생과방'에서 궁중다과와 약차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23일까지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보다 많은 내외국인 관람객들이 참가할...
‘근로·자녀장려금’ 310만 명 대상, 이달 말까지 신청하기!
국세청은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10만 가구에 2일부터 3일까지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2일 밝혔다.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기간은 1일부터 31일까지며 소득, 재산 등 지급요건 심사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본격지원 구축 24곳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중견기업 24곳에 대해 탄소저감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해당 사업은 뿌리·섬유 등 고탄소 배출업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기술을 적용해 저탄소 혁신공정으로의 전환을...
어촌·연안 연결 ‘바다생활권’ 만든다…2027년까지 매출 50조 목표!
정부가 어촌과 연안을 아우르는 ‘바다생활권’ 경제·생활 거점을 확산한다. 수산업과 해양레저 등의 연계로 바다생활권 매출액을 2027년까지 50조 원 달성토록 하고 어촌과 연안관광 연계로 찾는 관계인구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대상 확대 등 취업지원서비스 내실화
정부가 지난 6월22일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의결된 ‘제1차 국민취업지원 기본계획’을 토대로, 향후 5년간 한국형 실업부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지원대상의 사각지대를 축소하면서 실업부조 제도로서 구직촉진수당이 최소한의 생활안정...
스마트폰으로도 신청 가능해진다, 개인정보 분쟁조정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가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 기기로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4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PC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했던 개인정보 분쟁조정을 앞으로는 스마트폰...
“2027년 방송영상 매출 30조원”, 제2의 오징어게임·우영우 키운다..
정부가 ‘오징어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이을 방송영상콘텐츠를 집중 육성한다.
2027년까지 방송영상산업 매출액을 30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기술확산, 인력육성, 제작기반 조성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숲 가치’ 모두가 누린다…“기후변화 막고 지역경제 키우고”
산림청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전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숲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숲의 가치’를 키우기로 했다.
산림청은 10일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정보보호 기술에 3년간 117억원투입, 데이터 비식별화·차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보호 핵심기술에 중점 투자해 데이터 보호기술 개발은 물론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 걸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총 90억원을 투입해 비식별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