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설명회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고용노동부가 8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온라인에서 취업상담과 취업 특강 등을 진행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이 뛰어난 기업 100여 개를 중심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데, 유망기업의 취업정보...
“헌혈은 가치 있어, 헌혈자 예우 받아야” 국민 10명 중 7명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이 평소 헌혈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헌혈을 경험한 경우 다시 헌혈에 참여할 의향도 크고 혈액 안전에 대한 인식도 높은...
인공지능으로 코로나 환자 중증 위험도 예측, 성능 시험 착수
인공지능으로 코로나 환자의 중증 위험도 예측이 가능한 ‘코로나 예후예측 솔루션’ 시제품이 19일 세종생활치료센터에서 성능 시험에 착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AI 기반의...
민간지도 활용 ‘성범죄자 알림e’ 위치 정확도 높인다
앞으로 성범죄자의 실거주지 등 신상정보 공개의 정확성이 높아진다.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의 지도를 현행화해 주기가 빠른 민간업체 지도로 바꾸고, 신상정보 공개대상자가 전자감독 대상일 경우 주거지 변동...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간 1200만원 마련’ 2만명 추가 지원
고용노동부는 제2차 추경예산을 통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추가 2만명에 대한 지원사업을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한 청년이 중소기업에서 2년 이상 초기 경력을 형성하고, 기업은...
정부 내년 예산안 604조 편성! 강한 경제·민생 버팀목
‘강한 경제와 민생 버팀목’을 내세운 2022년도 정부 예산안이 올해 본 예산보다 8.3% 늘어난 604조 4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정부는 코로나 방역이 지속되고 있고, 위기극복-경기회복-격차해소-미래대비를 위한 재정수요가...
반사회적 ‘민생침해 탈세자’ 59명 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시작 된다!
지역 인·허가 독점 업체, 원산지 위반·부실시공 업체, 고리대부업자 등 불법·불공정 탈세혐의자 29명과 서민피해 가중 탈세혐의자 30명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24일 불법·불공정행위로 폭리를 취하고...
‘희망회복자금’ 첫날 소상공인 52만명에 1조3000억원 지급
‘희망회복자금’ 지급 첫날 소상공인 52만여명에게 약 1조 3000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희망회복자금 지급이 시작된 17일 51만 8000명에게 1조 2708억원이 지급됐다.
업종별로 보면 집합금지...
‘국가항행계획’ 확정, 2042년까지 비행시간 10% 단축
정부가 늘어나는 항공교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관리체계가 도입되고 민·군의 탄력적 활용이 가능한 공역환경을 조성한다.
국토교통부와 국방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는 이 같은 내용을...
‘창업정책’ 청사진, 신산업 창업지원 예산 2배 이상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향후 3년간 우리나라 창업정책 방향과 전략을 담은 최초의 종합계획인 ‘중소기업 창업지원계획(2021~2023)’을 심의·확정했다.
이를 통해 최근 제2벤처붐으로 뜨거워지고 있는 창업열기를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