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작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28일 발사
한국과 미국이 세계 최초로 지상에서 관측이 어려운 적외선을 볼 수 있는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를 개발해 오는 28일 우주로 발사한다.
우주항공청은 한국천문연구원과 나사(NASA) 등이 공동 개발한...
조선후기 휴대용 해시계 ‘원구일영’ 복원…“작동 원리도 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협력해 조선후기 원구형 해시계 ‘원구일영(圓球日影)’을 복원하고 133년 만에 독창적 작동 원리를 규명했다.
원구일영은 조선시대 과학문화재로 처음 보고된 원구 형태의 해시계로, 표면에...
글로컬대학 30곳 지정, 2026년까지 학교당 5년간 1000억원 지원.
정부가 대학 안팎, 국내·외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글로컬대학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30개 내외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해 1개교당...
신호기술 국산화…‘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전라선에 첫 적용
그간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철도 신호 기술이 완전 국산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기존 열차제어시스템에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을 적용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을 전라선(익산~여수EXPO역·180㎞) 구간에 적용한다고 18일...
연내 법제화 추진, 나라 살림 적자 ‘GDP 3% 이내’로 관리..재정준칙
정부가 재정적자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재정준칙 법제화를 추진한다.
관리재정수지 적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내로 관리하고,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60%를 넘어서면 적자 비율을...
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부지 10일부터 열흘간 시범 개방
대통령 집무실 인근의 용산공원 부지가 편의시설 확충을 마치고 이달 10∼19일 열흘간 국민에게 시범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용산공원 부지...
지난해 산재 사망 828명..전년대비 54명 줄어
지난해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는 전년보다 54명 감소한 828명으로, 지난 1999년 사고사망 통계 작성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산업재해 사고사망...
디지털로 더 안전하고 스마트해진다! ‘우리 동네가 달라졌어요’.
우리 동네에 디지털기술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가 하나둘 보급되면서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이 대표적인 사업으로, 데이터를 연계·통합해 지역 사회 전반적으로...
‘실패박람회’ 회복과 재도전을 응원하는 박람회 개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회복과 재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2021 실패박람회’가 본격 추진된다.
또한 숙의토론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온라인으로 의견을 수렴하며 의제 제안을 받는 등...
‘군 복무도 근무경력에 포함’ 추진…국민연금 산정기간도 확대하다!
국가보훈부는 부 승격 이후 첫해인 올해 정책 방향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지원, 의료·재활·복지 서비스를 개선한다.
우선, 국가유공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