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19.5조 투입해 690만명 지원…‘맞춤형 피해지원’ 추경 15조 편성
정부가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에 19조 5000억원을 투입해 690만 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5조 원의 추가경정예산안(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편성했다.
초유의 고용...
인천 화수부두·서울 가리봉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
어민이 떠난 인천 화수부두를 뿌리산업 중심지로 재구축하고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은 주거·복지 융합시설로 재개발을 촉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제3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천 화수부두와 서울 가리봉동을 올해...
2022년까지 근로자와 성과 공유하는 중소기업 10만개로 늘린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근로자 간 성과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재 5만 5972개 성과공유 도입 기업을 내년까지 10만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주와 근로자 간 경영성과를 공유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2곳 뽑아 5년 동안 400억 원 지원한다
환경부가 지역의 탄소중립을 앞장서는 선도 도시 2곳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
이번 ‘탄소중립 그린도시’ 공모는...
2022년 부터 대학 입학금 전면 폐지…청년 자산형성 지원 확대 결정!
한 때 청년들을 위로하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말은 더 이상 그들을 위로하지 못한다.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에, 취업난에, 주거비 부담에 청년들의 삶은 고단하다.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구직활동에 지친 그대 ‘이거’ 이용해 보세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미취업 청년의 구직단념을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른바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지역별로 청년카페를 운영해 15세 이상~34세 이하 청년 5만명 내외에게 지역사회 중심의...
일과 휴가를 동시에 하다!…지역경제 활성화는 ‘덤’
지방소멸 위기에 봉착한 지방자치단체가 최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워케이션’에 주목하고 있다.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다. 말 그대로 근로자가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새해 첫날 동해선 개통…부산~강릉 ITX-마음 운행 시작!
국토교통부는 한반도의 등줄기인 동해안 권역(부산~강릉) 철도를 오가는 열차가 새해 아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은 포항역과 삼척역을 잇는 연장 166.3km의 신설...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간 1200만원 마련’ 2만명 추가 지원
고용노동부는 제2차 추경예산을 통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추가 2만명에 대한 지원사업을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한 청년이 중소기업에서 2년 이상 초기 경력을 형성하고, 기업은...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 대통령 “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차질없이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대곡-소사 개통을 시작으로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대 시대를 열어가며, 임기 내 서해안 철도 네트워크를 완성해 본격적인 서해안 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